귀넷 크로거 직원, 동료 칼로 공격

21세 남성, 59세 여성 마구 찔러

귀넷카운티 그레이슨시에 위치한 식품점 크로거에서 지난 17일 오전6시 동료간 칼부림이 발생해 피해자가 중상을 입었다.

귀넷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이 매장 직원인 아킨 윌리웜스(21)가 말다툼 끝에 동료 직원인 59세 여성의 목과 손, 다리 등을 칼로 마구 찔러 피해자가 귀넷노스사이드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피해 여성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현재 윌리엄스를 대상으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윌리엄스는 가중폭행 혐의로 보석없이 귀넷카운티 구치소에 수감중이다.

체포된 윌리엄스/ Gwinnett County Sheriff’s Office via A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