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 온도제어 기술로 최적의 숙면환경 제공
1℃ 단위까지 온도 조절…최대 30% 파격세일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이 ‘숙면매트’를 새로운 미국 생활문화로 정착시키고 있다.
경동나비엔의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 및 카본 모델은 정밀 온도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최적의 숙면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경동나비엔은 오는 19일까지 추석맞이 할인행사를 통해 최대 30%의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숙면매트 온수 제품인 EQM 580과 EQM 582, EQM 350 숙면매트는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숙면매트 카본 제품인 EME 501 모델은 30% 할인된 237~286달러에 판매된다.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숙면’을 위해서는 온도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사용자별로 서로 체질이 다르기에 최적의 숙면온도 역시 차이가 있다. 이에 따라 ‘나비엔 숙면매트’는 1℃ 단위로 조절할 수 있는 정밀한 온도제어기술로 사용자에게 맞는 최적의 숙면온도를 선사한다.
경동나비엔은 “따뜻함이라는 기능적 차원을 넘어, 사용자의 숙면을 돕는 수면 파트너로 매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나비엔 숙면매트는 숙면매트 ‘온수’와 숙면매트 ‘카본’ 등 두 종류로 출시됐다. 포근함을 선호하는 고객은 온수매트를, 편리함을 선호하는 고객은 카본매트 선택할 수 있으며 두 모델 모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숙면매트 온수(EQM582)’는 프리미엄 온수매트시대를 선도해온 경동나비엔의 온수매트를 더욱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데워진 물이 매트 안을 순환하기 때문에 건조하지 않고 포근한 온열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1℃ 단위로 사용자가 원하는 숙면온도를 설정하고 본체에서 나가는 물 온도와 매트 순환 후 돌아오는 온도를 실시간으로 체크하는 ‘듀얼온도센싱’으로 설정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분리난방시스템이 적용돼 2명이 함께 사용해도 각자에게 맞는 최적의 숙면온도를 구현할 수 있다. 여기에 ‘살균모드’ 기능이 적용돼 물을 깨끗하게 자동 살균해주고, 전용 키트 하나로 2분만에 물을 쉽게 뺄 수 있다. 1mm의 얇은 두께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간편하게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나비엔 ‘숙면매트 카본(EME501)’은 편리함에 안전성까지 갖춘 제품이다. 교류 방식(AC)이 아닌 직류 방식(DC)의 열선 연결과 분리형 어댑터로 전자파 생성을 최소화함으로써 유해전자파로부터 안전하다.
카본 성분이 함유된 열선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으로 복사난방이 이뤄져 깊은 온열감을 전달한다. 8단계 온도조절은 물론 최초 가동 시 설정한 온도까지 더욱 빠르게 도달하는 빠른난방모드와 함께 분리난방기능도 갖췄다.
또한 7개의 열선으로 구성된 헵타코어열선과 매트 전체 온도감지 열선을 적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과열 및 화재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 고탄성 스펀지인 PU폼 소재를 적용해 세탁 후에도 변형없이 사용할 수 있다.
숙면매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두 제품 모두 숙면을 돕는 ‘슬립케어시스템’이 적용됐다. 슬립케어시스템은 수면 중 체온변화를 고려해 단계적으로 최적의 온도 변화를 구현하며 자신의 수면패턴에 맞게 숙면온도를 설정할 수 있다.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와 숙면매트 카본 제품 모두 2년 무상 AS를 제공한다.
경동나비엔 미주법인은 “경동나비엔의 신제품은 매트가 단순한 보조 난방기구를 넘어 정확한 온도제어기술로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숙면온도를 구현해 수면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숙면매트’로 진화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현대인의 숙제인 ‘잘 자는 법’을 연구하기 위해 진행한 많은 노력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적의 수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진심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 보일러를 개발했으며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강점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여러 1위 타이틀을 거머줬다. △31년 연속 국내 수출 1위 △14년 연속 북미 콘덴싱 가스온수기 1위 △7년 연속 러시아 벽걸이 가스보일러 판매 1위를 차지했다. 국내 보일러·가스온수기 수출의 88%를 차지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상연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