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적체됐는데”…이민국, 직원채용 중단

수수료 올려놓고 예산부족 이유로…뽑아놓은 직원도 ‘홀드’

올해 각종 수수료를 대폭 인상한 연방 이민국(USCIS)이 예산부족을 이유로 직원 채용을 전면 중단했다.

정부 전문지 ‘거번먼트 이그지큐티브’에 따르면 이민국은 지난해 선발한 직원들에게 “2020 회계연도의 예산부족으로 모든 채용을 동결(freeze)한다는 통보를 보냈다. 이같은 채용 중단결정은 국경의 난민수용소(asylum) 관련직원을 제외한 모든 분야에 적용된다.

이같은 채용 동결로 각종 이민수속의 적체가 더 심화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같은 보도에 대해 이민국측은 “내부의 인력문제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는다”면서 “우리의 인력 충원은 현재 최고수준이며 이민시스템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원론적인 답변을 내놨다.

연방 이민국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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